한국사회, 안중근을 다시 생각하다
김정현나의 어릴적 친구는 역사만화책이었다. 500년 조선왕조실록, 1000년 신라왕조실록 같은 것들 말이다. 또래들이 읽었던 드래곤볼과 원피스를 처음 접한 건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였다. 머릿속에서 그 당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했을지 어떤 사람이 멋진 리더일지 따위를 헛되게 상상해보기도 했다. 그 때는 그런 책들이 청소년 권장도서였다. 또래들보다 역사 지식에 밝다는 것을 자랑삼아 했다. 사회 성적은 항상 만점이라며 으스대기 바빴다. 생각해보면 그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지도였다. 몇년에 최대 강역이 어디까지였다. 책은 그 때를 강국이라고 치켜세우고, 영토가 줄어든 시기는 나라가 망해가는 시기라고 강조했었다.안중근을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었다. 안중근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데. ..
사회
2016. 5. 20. 14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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